글렌고인 Glengoyne

■글렌고인 Glengoyne

✔ 게일어 : 야생 거위 (기러기) 들의 계곡

-증류소 뒤편 산에 기러기들이 많이 산다.

✔ 심볼 - 거위 두 마리

✔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최남단 - 스카치위스키

-로우 랜드와 맞닿아 있어서 증류는 하이 랜드, 숙성은 로우 랜드에서 한다.

✔ 번풋 → 글렌구인 → 글렌고인

-조지 코인이 '번풋'이라는 이름으로 밀주를 만들어 팔다가 1833년에 '글렌 구인'으로 정식 등록했다.
1903년 글렌 고인으로 변경함.

✔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증류소

-뒤에는 산, 앞엔 증류소, 밑에는 개울이 흘러서 경치가 아주 좋다.

✔ 1984 로얄 워런티를 받아 왕실에 납품

-엘리자베스 여왕의 어머니가 로얄 워런티를 줘서 현재까지 납품함

✔ 이안맥클라우드가 인수

✔ 슬로건 2가지
① 피트향에 오염되지 않은 몰트 본연의 맛

-피트를 절대 쓰지 않음, '언 피티드' 3 대장의 대장

②위스키는 시간이 만든다. 느림의 미학

-발효만 2~3일 소요되고, 증류도 1분에 5리터 밖에 나오지 않아 다른 증류소에 비해 제조 속도가 3배 정도 느리다.
-천천히 증류를 하니 구리랑 맞닿는 시간이 오래걸려 '구리촉매 현상'을 일으킨다.
-위스키 담는데까지 6년이 걸림

✔구리촉매 현상

-황, 인 같은 안 좋은 냄새가 나는 성분들을 걸러버리고 꽃, 꿀의 느낌을 강하게 나게 해준다.

✔오크통 나무도 직접 선별함

✔ 12년 : 꿀, 과일, 청사과 ,레몬 껍질, 상큼, 깔끔, 살짝 스파이시, 여운 중간

✔ 18년 : 바닐라, 알콜향 전혀 안남, 부드러움, 익은 사과

✔ 25년 : 카라멜, 꽃, 과일, 꾸덕한 셰리, 청아한 과실, 가죽

출처 : 티스토리 dvlop.tistory.com